예약 구매 시 20퍼센트 할인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닌텐도 eShop 다운로드 1위 달성(사진=넷마블)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닌텐도 eShop 다운로드 1위 달성(사진=넷마블)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용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Time Wanderer)’가 예약 판매 기간 중 국내 닌텐도 스위치 eShop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예약 판매는 콘솔 게임이 정식 출시되기 전 게임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이 미리 구매해두는 것으로 이용자 기대의 척도로 활용된다.

오는 1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한 게임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예약 판매는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예약 판매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20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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