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대전의 도안신도시 2단계 중심에 들어서는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시작했다.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는 이테크건설이 책임 준공하고, 하나자신신탁이 시행 책임 보증한다.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가 들어서는 유성구에는 KAIST, 충남대, 목원대, 한밭대 연구단지 등에서 파생되는 부설 연구소와 벤처 사업체가 있어 지식산업센터의 수요가 높다. 

또한 인근에 있는 중고 자동차 시장 D-오토몰과 주변 개발 호재에 따른 3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음식점, 은행, 세무사, 부동산, 카페, 당구장 등 다양하고 유망한 업종의 상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지식산업센터 관계자는 “인기리에 분양 계약이 시작되어 많은 방문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조기에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668-8번지에 있으며 3일 개관할 예정이다. 준공은 2023년 2월 예정.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