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용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닌텐도 스위치 eShop서 출시(사진=넷마블)
콘솔용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닌텐도 스위치 eShop서 출시(사진=넷마블)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 이승원) 원작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Time Wanderer)’를 닌텐도 스위치 eShop에 5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추가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싱글 플레이 RPG(역할수행게임)로 닌텐도 eShop에서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구입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게임 팩형태의 패키지는 제공하지 않는다.

이 게임은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국내 닌텐도 스위치 eShop전체 게임 순위 1위에 오라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또한 원작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며,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 내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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