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세븐나이츠의 20년 후 세계를 세븐나이츠2에 담아

'세븐나이츠2' 11월 18일 출시(사진=넷마블)
'세븐나이츠2' 11월 18일 출시(사진=넷마블)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하반기 기대작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를 11월 18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자사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전작(세븐나이츠)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의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이 게임은 뛰어난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와 국내외 이용자에게 큰 반응을 얻은 스토리 등 전작의 특장점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특히 넷마블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몰입도 높은 스토리 연출을 위해 캐릭터들의 표정, 액션, 연기뿐 아니라 개발실에 별도로 세븐나이츠 IP 스토리만 관리하는 전문팀을 만들어 시나리오, 캐릭터 설정에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 게임은 전략 전투의 재미를 최고치로 전달하기 위해 △스킬의 다양화 △전략적인 팀구성을 요구하는 시나리오 퀘스트 △4인‧8인 레이드 △결투장(PvP) 등이 주요 콘텐츠로 제공된다.

'세븐나이츠2'의 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한정판 고급 펫 ‘푸리’와 함께 5만 골드(게임재화)를 지급된다. 또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할 경우 한정판 장비와 10만 골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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