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반월지구 재개발
창원 반월지구 재개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창원 반월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입찰이 오는 13일 마감된다. 

반월지구 재개발 조합은 지난달 1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해 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은 수의계약방식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10월 23일까지 입찰지침서를 수령해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KCC건설, 제일건설, 중흥건설, 반도건설 등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13일 입찰을 마감하고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창원 반월지구 재개발 사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동 61-1번지 일원에 1735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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