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09가구 

힐스테이트 리뷰빌 강일 (사진=뉴시스)
힐스테이트 리뷰빌 강일 (사진=뉴시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은 ‘힐스테이트 리뷰빌 강일’을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은 서울 강동구 고일강일공공주택지구 5블럭에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809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는 서울 내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게 되며,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마트. 코스트코 등 상업시설은 물론 다양한 기반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과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현상설계 공모에 당선된 특화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고, 주택형이 다양해 많은 수요자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572-1에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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