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 채널에 소개된 '레페리' 창업가 최인석 대표의 창업 스토리 장면 캡처
EO 채널에 소개된 '레페리' 창업가 최인석 대표의 창업 스토리 장면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창업 콘텐츠 전문 유튜브 채널인 이오스튜디오(EO)는 뷰티 인플루언서 그룹 ‘레페리’ 창업자 최인석 대표의 <방구석 블로거에서 140억 투자 받은 CEO가 되기까지> 편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2013년 대학 중퇴 후 무일푼으로 창업해 현재는 280여명의 뷰티 크리에이터 및 9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사업부터 마케팅, 커머스까지 비즈니스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레페리의 창업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투자 받기 어려운 뷰티 스타트업임에도 불구하고 총 14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2016년 18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한 이후 2년 만에 연 매출 160억원, 2년 연속 15억원대의 흑자를 달성할 수 있게 한 최 대표의 비즈니스 철학과 방법론을 소개한다. 

구독자들은 “실패를 줄이기 위한 액션으로 실패를 매우 강력하게 상상한다는 점이 인상 깊다”, “손실 난 이후 재무를 집중해서 재 성장하는 모습이 감명 깊다”, “짧은 영상 안에서 많은 걸 배워간다” 등의 댓글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EO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리더상, 스타트업 콘퍼런스 써머리, 현업 투자자들과의 QnA 등 스타트업 창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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