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무선통신, ICT 소재 부품, 자율무인이동체, AI, 로보틱스 등 사업과제 발굴

12일 두산과 ETRI가 ‘ICT  분야 미래기술 발굴 및 협력’ 협약식에서 동현수 두산 부회장과 김명준 ETRI 원장을 비롯한 두 기관 임직원들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두산)
12일 두산과 ETRI가 ‘ICT 분야 미래기술 발굴 및 협력’ 협약식에서 동현수 두산 부회장과 김명준 ETRI 원장을 비롯한 두 기관 임직원들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두산)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두산(000150, 대표 벅정원, 동현수, 김민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명준)과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미래기술 발굴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5G 무선통신 △ICT(정보통신기술) 소재 부품 △자율무인이동체 △AI(인공지능) △로보틱스 등의 분야에서 사업과제를 발굴해 정기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다.

특히 ETRI의 ICT,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두산의 미래 신사업을 추진하는데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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