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투자증권 제공)
(사진=유진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 대표 유창수·고경모)은 올해 연말까지 국내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혜택쏙쏙, 국내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최대 5만원 투자지원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신규로 온라인(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 전원에게 1만원 투자지원금이 제공되며, 계좌 개설 당월에 국내주식을 300만원 이상 거래(매도·매수 포함)하면 4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매일마다 캐쉬백 혜택이 제공되는 ‘일간 거래 이벤트’는 하루 동안 국내주식 거래금액(매도·매수 포함)을 기준으로 매일 최대 10만원까지 제공되는 이벤트다. 온라인 고객이 하루 동안 10억 이상 거래할 경우 1만원을, 30억 이상 거래할 경우 3만원을, 100억 이상 거래할 경우 5만원을, 300억 이상 거래할 경우 10만원을 매일 받게 된다. 이벤트 적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국내주식 월 거래금액 기준 상위 고객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이 지급되는 ‘월간 거래 이벤트’도 있다. 11월과 12월 각각 국내주식 월간 누적 거래금액 상위 3명을 선정해 1위에게는 100만원, 2위에게는 50만원, 3위에게는 30만원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신용/담보대출 최대 10만원 캐시백 이벤트’, ‘종목이관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12월 31일까지 국내주식을 300만원 이상 거래한 신규 온라인 고객이 신용, 담보 대출을 신청할 경우 이벤트 기간 내 발생한 이자 중 최대 10만원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또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타 증권사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종목이관 후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할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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