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특별공급 시작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투시도(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투시도(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코오롱글로벌(003070, 대표 윤창운)은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의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총 1080가구(아파트 998가구, 오피스텔 82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원도심에 속해 주거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이 가까워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역, 서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동대전 IC 등도 가까워 광역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코스트코, 홈플러스, 중앙시장, 충남대병원, 대전 중구청 등 편의시설, 의료시설, 관공서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높은 미래가치와 대전에서 그동안 공급됐던 단지와 차별화된 우수한 상품으로 선보여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대전 중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청약은 12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3일 해당 지역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유성구 계룡로 108에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해야 방문할 수 있다. 

2024년 7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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