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언택트 공연 '디어 투모로우'(사진=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K-POP 언택트 공연 '디어 투모로우'(사진=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지스타 조직위)는 언택트 페스티벌 스폰서 ‘KAMP’와 함께 K-POP 온라인 공연 ‘디어 투모로우(DEAR TOMORROW)’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K-POP 페스티벌 브랜드 ‘KAMP’가 주최, 지스타 2020과 함께 개최하는 언택트 공연 ‘디어 투모로우(DEAR TOMORROW)’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긍정적 기운을 전달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다시 평온해질 내일’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공연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 공연에서 모인 성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모모랜드 △A.C.E △MCND △손승연 △BVNDIT △베리굿 △T1419 △AleXa △Ghost9 총 9팀의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스타 2020’의 마지막 날인 11월 22일 밤 9시에 ‘KAMP’의 트위치 채널과 ‘지스타TV’ 채널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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