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도건설 제공)
(사진=반도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9일 아주대학교와 신축 기숙사 건립공사 본 계약을 체결했으며, 17일 기공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주대학교 기숙사 건립공사’는 지하 1층~지상 11층, 총 360실 규모의 기숙사를 건립하는 것으로 약 170억원 규모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최근 LH 역대 최대 개발용지와 신경주 역세권 공동주택 용지를 낙찰받는 등 주택 사업 부분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SOC 및 민간 수주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효자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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