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7세대…자연 친화 아파트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조감도(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조감도(사진=한화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를 12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151-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총 767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도심권에서 대형 공원을 품은 자연 친화 아파트다.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접한 경원대로를 통해 인천시 전역으로 이동이 쉽고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한 광역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가천대길병원, 문학경기장, 인천광역시청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됐으며,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 거리로 조망권과 개방감이 좋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벌써부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공원 특례사업으로 입지적인 희소가치가 매우 큰데다 포레나 브랜드만의 친환경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42-17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남동구 구월동 1140-1번지에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2023년 하반기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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