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 48세대 모집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림산업(000210, 대표 김상우, 배원복)은 18일 진행된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 무순위 청약 접수 결과 잔여 48세대 모집에 2972명이 몰려 평균 61.92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경기 화성시 남양뉴타운에 지하 3층~지상 18층의 아파트 8개 동, 60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대림산업이 개발한 라이프 스타일 맞춤 평면 ‘C2하우스’가 적용돼 입주자 니즈에 맞게 구조를 변경할 수 있고 수납 극대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뉴타운은 다양한 교통 호재를 갖추고 있다.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2022년 신설되며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과 연계될 계획이다. 또한, 제2외곽고속도로가 2021년 개통예정이며 발안~남양고속도로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4일이며 계약 체결은 25일에 진행된다.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단지로 최고 수준의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가 적용될 예정”이라며 “e편한세상 브랜드를 믿고 선택해주신 수요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제는 성실 시공하는 방향으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32-4번지에 있다.
2022년 11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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