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온라인 어린이 교통안전 무료 교육 콘텐츠를 통해 교통안전 의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온라인 어린이 교통안전 무료 교육 콘텐츠를 통해 교통안전 의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직무대행 김지섭, 이하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인 ‘모바일키즈 플레이 더 세이프티’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바일키즈 플레이 더 세이프티 온라인 교육 플랫폼’은 △모키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컬러링 △모빌리티의 과거 및 현재 미니 스토리북 등 6세에서 13세 어린이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 6개의 세부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모키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컬러링’은 어린이가 지켜야할 기본 교통안전규칙 메시지와 함께 성인도 함께 지켜야할 운전습관에 대한 메시지를 색칠놀이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모빌리티의 과거 및 현재 미니 스토리북’은 벤츠 및 모빌리티의 역사를 익히며 어린이 스스로 창의적으로 문장을 구성해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다.

향후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향후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규칙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보드게임키트 무료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모바일키즈 플레이 더 세이프티 온라인 교육 콘텐츠는 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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