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워:카운터어택' 북미, 유럽, 아시아 출시(사진=컴투스)
'히어로즈워:카운터어택' 북미, 유럽, 아시아 출시(사진=컴투스)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078340, 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한 턴제(플레이어가 차례대로 수행) RPG(역할수행게임)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하 히어로즈워)’이 북미‧유럽‧아시아를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히어로즈워’의 이번 글로벌 출시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태국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히어로즈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 세력과 돌연변이 감염개체가 인류의 마지막 세력이 되기 위해 맞서 싸운다는 독특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적과 한번씩 공격을 주고받는 기존 턴제 전투 방식과 달리 유저가 직접 이동 반경과 스킬 사거리를 적용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플레이의 재미를 더 할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히어로즈워 특유의 장르적 콘셉트와 개성을 상징하는 돌연변이 감염개체 ‘하츠동맹’에 3명의 신규 용병 등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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