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림산업(000210, 대표 김상우, 배원복)은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가 100% 분양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411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서 총 2만1920명이 몰리며 평균 53.3대 1 경쟁률을 기록한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정당계약을 진행했고, 이후 예비 당첨자 계약을 거쳐 100% 분양 완료됐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분양 흥행의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순천에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와 우수한 상품이 조화를 이뤄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청약 마감 후에도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며 “무엇보다 입주민들이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를 그대로 경험하면서 자부심을 갖고 살 수 있는 지역 최고의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 634번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총 632가구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 359-3번지에 있으며, 2023년 2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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