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서해 조망권 갖춰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송도국제도시 6공구 A10BL에 지하 1층~지상 최고 42층, 9개 동, 총 1503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서해 조망이 극대화된 설계로 일부 저층 세대를 제외한 전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특화배치가 적용됐다. 그리고 선셋라운지, 북살롱, 게스트하우스 등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2022년 착공예정인 GTX-B노선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인천1호선 연장 등 다수의 교통 개발 계획이 예정돼 교통망이 확충될 전망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서해조망권이 가장 뛰어날 뿐 아니라 단지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최고의 조망에 어울리는 고품격 단지 설계로 송도국제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69(SM1Bl) 2층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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