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특별공급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은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의 견본주택을 27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3-22번지에 지하 2층~지상 37층, 2개 동, 총 1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는 전 세대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2면 이상 개방형 설계로 개방감, 채광, 통풍 등이 극대화됐다. 특히 지상 32층에 도입되는 ‘스카이브릿지’ 등 바다 조망을 최대한 활용한 특화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는 완도의 중심지에 있는 만큼 교통과 주거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완도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으며, 광주-완도 고속도로가 2024년에 개통되면 편리하게 광역 이동이 가능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지에 스카이브릿지가 설계된 최고급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내 수요자들은 물론 전남 일대의 리조트급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531-1에 있다.

2023년 11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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