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특별공급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거실 (사진=반도건설 제공)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거실 (사진=반도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은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27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기도 양평군 다문리 공동1블럭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 동,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용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광주~원주 고속도로가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가구마다 조망과 일조권을 잘 갖추고 있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지역 내 최초로 헬스케어, 문화강좌 및 교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청약은 12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76-9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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