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25일 플러그 타입 단일 화구 기준 국내 최고 화력인 3300와트(W) 인덕션 화구를 갖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1개의 하이라이트 화구는 뚝배기와 같은 다양한 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 8월 3300와트 고화력을 갖춘 인덕션 신제품을 처음 출시했다. 초고화력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8월부터 최근까지 LG 디오스 3구 전기레인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늘었다. LG전자는 기존에 와이드존 인덕션, 3구 인덕션에 이어 이번에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까지 선보이며 초고화력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144만원(모델명: BEY3MS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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