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문 넥센타이어 글로벌생산 BG장(사진=넥센타이어)
조상문 넥센타이어 글로벌생산 BG장(사진=넥센타이어)

넥센그룹(대표이사 강호찬)은 글로벌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넥센타이어㈜는 창녕공장(CP) 생산 BS(Business Sector)장(공장장)을 맡았던 조상문 공장장이 글로벌 생산 BG(Business Group, 부사장)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김대중 유럽 영업1 BS(영업장), 김종명 선행연구 BS장(연구장), 노재훈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신규 임원으로 위촉했다.

조상문 BG장(부사장)은 1989년 생산팀으로 입사한 후 2007년 생산 팀장을 거쳐 2014년부터 창녕 공장 생산 담당을 맡아왔다. 이번 글로벌 BG장 승진으로 국내 및 중국 공장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넥센은 청도넥센상교 총경리를 맡고 있던 신용우 상무를 전무로 경영관리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던 문성희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이와 함께 설점수 청도넥센상교 생산 담당과 강동조 Logis(물류) 사업부 물류운영 담당을 신규 임원으로 위촉했다.

◇ 넥센그룹 임원승진 인사

■ 넥센타이어 BG(Business Group)장

▲ 조상문(글로벌생산 BG장)

■ 넥센타이어 BS(Business Sector)장

▲김대중(유럽 영업1 BS장) ▲김종명(선행연구 BS장) ▲노재훈(미국법인 마케팅담당)

 ■ (주)넥센

전무 승진

▲신용우(청도넥센상교 총경리) ▲문성희(경영관리본부 본부장)

이사 승진

▲설점수(청도넥센상교 생산담당) ▲강동조(Logis사업부 물류운영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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