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림산업(000210, 대표 김상우, 배원복)은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를 내년 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총 1409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영종국제도시 내 교통, 교육 등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2025년 완공 예정인 제3연륙교를 활용하면 청라국제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청라국제도시 내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영종초등학교, 인천별빛초등학교, 영종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가까이에 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대림산업의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와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돼 입주민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으며, 신경 쓰지 않아도 24시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1-1에 있다. 2023년 3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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