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는 8일 편의성과 고급스런 디자인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스팀오븐과 광파오븐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스팀오븐(모델명: LS271LM)은 용량이 70리터(L)여서 양이 많은 요리도 최적의 온도로 조리해준다. 액세서리인 프로브를 사용하면 스테이크나 닭고기 등을 요리할 때 식재료 내부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사용자는 원하는 만큼 익히는 온도를 설정해 취향에 맞게 요리를 할 수 있다.
 
32리터 용량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광파오븐(모델명: MZ3217BGS)은 오븐, 그릴, 전자레인지, 찜기, 에어프라이어, 토스트기 등 6가지 조리기기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고객은 이 제품 하나만 있으면 다른 조리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주방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스팀오븐과 광파오븐의 가격은 각각 540만원, 4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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