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경 예스이민 대표 (사진=예스이민 제공)
최여경 예스이민 대표 (사진=예스이민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해외투자이민 전문기업 예스이민(대표 최여경)은 미국으로 이주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매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미국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 바이든 당선인의 이민정책에 대해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바이든 인수위원회는 이민 촉진을 위해 40억달러 규모의 지원을 계획 중이다. 

예스이민에 따르면 현재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미국은 자국 내 투자에 대해 어느 때보다 우호적인 상황이다. E-2비자(사업비자)는 소액 투자로 사업체를 운영하며 미국에 거주하는 비자다. 코로나19로 인해 비자 발급이 중단된 때를 제외하면 2020년 월평균 200여명의 한국인이 E2비자를 받았을 정도로 인기가 아주 높다. 서류 준비 후 약 6개월 안에 비자 발급이 가능하며 국가별 쿼터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최근 미국 달러 약세로 인해 90만달러 투자로 자격 요건 없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투자이민(EB-5)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거주제한이 없으며 원금상환과 영주권 취득까지 가능하다. 

예스이민은 미국으로 이주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매달 본사에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계 투자이주업체 TOP 25 CEO에 선정된 최여경 대표는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엄선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주, 정착, 학교, 부동산 및 세무 컨설팅이 가능한 예스이민의 세미나 참석을 원하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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