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건설 제공)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자사 커뮤티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가 종합식품기업 아워홈과 ‘아파트 입주민 복지시설 내 식음시설 운영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12월 분양을 앞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 식음서비스 시설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GS건설에서 공급하는 주거시설 내 입주민 전용 식음시설을 구축함에 있어 긴밀히 상호협력하기로 협의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국내 대표 종합식품기업인 아워홈과 MOU는 자이안 비가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선도할 생활문화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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