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비행슈팅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업데이트(사진=조이맥스)
모바일 비행슈팅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업데이트(사진=조이맥스)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미르4로 알려진 위메이드 자회사인 ㈜조이맥스(101730, 대표 장현국, 이길형)가 루카스필름과 함께 개발한 스타워즈 최초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이하 스타워즈)’의 첫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스타워즈’는 이용자가 진영을 선택, 스타파이터를 수집해 최대 9대의 스타파이터로 스쿼드론을 구성한 후 적군과 전투하는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반란군’의 주연 ‘혜라 신둘라’와 악당 ‘그랜드 인퀴지터’ 캐릭터 2종과 ‘B-WING Prototype B6(B-윙 모형)’, ‘TIE ADVANCED V1(타이 어드밴스드)’ 기체가 추가됐다.

신규 캐릭터 ‘혜라 신둘라’는 전용 스킬 ‘관통 합성빔’을 통해 많은 적을 동시에 처리 가능하다. ‘그랜드 인퀴지터’는 적의 이동속도와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는 ‘전자 펄스 미사일 난사’가 특징이다. 특히 두 캐릭터는 이용자와 동료의 주 무기 공격율을 올려줘 스쿼드(팀) 편성 시 유리하다.

한편 영화 속 ‘스타워즈’의 스타파이터 수집이 가능한 모바일 게임 ‘스타워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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