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학교 1곳, 특수학교 5곳 등 실내 체육관 건립

(포르쉐 CI)
(포르쉐 CI)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2020년 한 해 동안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4년 차를 맞은 포르쉐코리아의 사회 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드림(Do Dream)'은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상황에 맞춰 기존 프로그램 유지 및 확대와 적극적인 신규 프로그램 개발로 아동복지 증진 및 사회복지 실현 차원에서 의미 있는 성과들을 쌓아 올리고 있다.

특히 포르쉐코리아는 4년 동안 일반학교 1곳, 특수학교 5곳, 총 6개교에 실내 체육관을 건립했다. 올해는 지적 장애 아동을 위한 홀트학교와 발달 장애 아동을 위한 새솔학교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추가 완공해 장애 특성에 맞는 특화 공간인 특수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바이올린, 클라리넷, 펜싱, 유도 등 스포츠 및 예술 분야의 차세대 주역을 선발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대회 및 훈련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영재 아카데미 합격, 전국 단위 콩쿠르 대회 수상,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 등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2017년부터 포르쉐코리아는 '두드림' 캠페인을 통해 총 11억49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해왔다. 또 지난해 국내 아동 복지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처음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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