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기부 캠페인으로 모인 책 1500권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전달(사진=렉서스코리아)
도서기부 캠페인으로 모인 책 1500권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전달(사진=렉서스코리아)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렉서스코리아(사장 다케무라 노보유키)는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진행한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1500여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thanksgive)’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 자동차 복합문화 공간인 커넥트투에 방문한 고객이 기부한 도서를 직접 모아 비영리 독서진흥단체인 ‘땡스기브’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서 3권 기부 시 커넥트투 커피무료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모인 도서는 향후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도서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이번 도서기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꿈을 가지는데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커넥트투를 통해 청소년 및 청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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