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아파텔 '호매실 루리안' 분양중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으로 1~3인가구 등이 주로 거주하는 투·쓰리룸 상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만들어진 ‘아파텔’이 직장인, 대학생, 신혼부부 등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분양하고 있는 ‘호매실 루리안’ 아파텔이 주목받고 있다. 

‘호매실 루리안’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406-2번지에 있으며 시공은 ㈜성경종합건설이 맡았다. 공사비 100% 확보 후 시공되는 사업으로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에서 맡았다. 

사업지 주변으로 홈플러스, 롯데몰, 이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있으며, 화서역 스타필드가 2024년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권선행정타운과 종합병원이 가깝고, 칠보산과 물다미공원, 수변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도 갖추고 있다.

또한 과천~봉담 도시고속화도로, 수원~광명 고속도로, 신분당선 호매실역(2027년 예정) 등이 있어 서울과 기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아파텔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3베이, 4베이 구조와 광폭 테라스, 2.7m 천정고, 건식 스타일 욕실, ㄷ자 아일랜드 주방 등이 도입돼 거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1142-1번지에 있으며, 2022년 6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