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따라 이마트가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지난 2018년부터 1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을 판매해왔으며 이번에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라인’을 기획했다. 

라면포트, 전기포트, 미니블렌더를 시작으로 그릴, 커피메이커, 나이프케어 등 10여개 프리미엄 혼족 가전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전년 대비 6.7% 가량 증가하며 전체 세대 중 39.2% 비중을 차지했으며,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의 경우 지난해 80%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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