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견본주택 개관 이후 많은 방문객 몰려…철저한 방역 조치 시행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견본주택에 지난 8일 개관 이후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고 있다.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는 고품격 인테리어가 적용된 공원형 대단지로 5성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서울 강남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 평면 설계가 적용돼 안동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대단지 아파트로 주차장이 모두 지하에 들어서며, 지상에는 반변천 수변공원과 연결된 산책로와 4계절 테마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2017년 용상동과 안동 구도심을 연결하는 낙천교가 개통해 도심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지난 5일 서울 청량리와 경북 안동시를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해 서울 접근성도 좋아졌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상동 일대는 안동 최고 명문 학군 지역으로 용상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길주중학교 통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대형 복층 커뮤니티센터에는 맘스라운지·피트니스·GX룸·실내골프연습장·도서관·입주민회의실 등의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분양홍보관은 경상북도 안동시 법흥동 45-7번지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장객 제한과 거리두기를 하는 등 철저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