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라이나생명보험(대표 조지은)은 올해 사회공헌기금 100억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약 3%를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120억, 100억원을 재단에 출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라이나생명은 라이나50+어워즈, 사랑잇는 전화,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중이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3% 정도의 기금을 출연해오고 있다”며 “기부로만 끝나지 않도록 사회공헌방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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