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특별공급 시작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사이버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BL에 지하 1층~지상 최고 42층, 9개 동, 총 1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 타입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리조트룩으로 조성되며, 특히 바다를 접한 동 뿐아니라 후면부 위치한 동에서도 오션뷰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단지 내 GS건설이 선보이는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이 ‘클럽 선셋’과 ‘클럽 코브’로 나뉘어 마련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서는 서해의 오션뷰를 누리면서 해외고급 리조트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이 브랜드로 들어서는 대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1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4일이며,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2024년 6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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