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함량 줄이고 풍미 높여…스틱형 포장으로 편의성↑

(사진=오뚜기 제공)
(사진=오뚜기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오뚜기(007310, 대표 이강훈)는 당 함량을 줄이고 스틱형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아임스틱 유자차’와 ‘아임스틱 생강차’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임스틱 유차차’와’ ‘아임스틱 생강차’는 당류 함량을 33% 낮춰 단맛은 줄이고 새콤한 유자차와 알싸한 생강차 본연의 풍미는 높인 제품이다. 병을 열어 스푼으로 떠서 타먹었던 기존  제품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스틱형으로 출시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차로 즐기거나 탄산수, 우유 등과 함께 즐겨도 좋고, 각종 밑반찬이나 요리에도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낱개 포장으로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하며 보관이 편리해 활용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단맛은 줄이고 원물 본연의 풍미는 높인 ‘아임스틱 유자차’와 ‘아임스틱 생강차’를 출시했다”며 “낱개 포장으로 사용과 보관이 위생적인 스틱형으로 더욱 편리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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