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사우디서 올해 첫 해외사업 수주 성공…약 1264억원 규모
현대건설, 사우디서 올해 첫 해외사업 수주 성공…약 1264억원 규모
  • 전수민 기자
  • 승인 2021.01.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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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건설 제공)
(사진=현대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이원우)은 사우디 중부 전력청이 발주한 ‘Hail(하일) 변전소~Al Jouf(알주프) 변전소 구간 380KV 송전선 공사’의 정식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약 1264억원 규모의 공사로 사우디 중북부 하일에서 알 주프까지 375km 구간을 연결하는 초고압 송전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1월 중 착공을 시작해 2022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사우디에서 축적된 공사 수행 노하우와 기술력·신뢰 기반의 네트워크 등을 발판으로 수주를 하게 됐다”며 “이번 수주는 당사가 사우디 건설시장을 선도하는 탑티어 건설사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수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파나마, 카타르 등에서 총 64억 5462만달러의 해외 수주를 기록했으며, 이번 수주를 통해 향후 발주될 사우디 전력청 발주공사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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