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당첨자 발표

강릉자이 파인베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강릉자이 파인베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강원도 강릉에 공급한 ‘강릉자이 파인베뉴’가 1순위 청약 마감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2일 진행된 ‘강릉자이 파인베뉴’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52가구 모집에 7260명이 몰리며 평균 13.1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9일이며, 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강릉시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이 관심이 높았고, 강릉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고급 마감재와 특화 설계,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적용한 점이 좋은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견본주택 오픈 당시 상담을 받았던 수요자들이 청약에 대한 의지가 높았고, 좋은 청약 결과가 나온 만큼 좋은 계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 341에 있으며, 2024년 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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