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보고 완료된 기능성 샴푸…'두피 안티에이징' 및 '뿌리 볼륨 지속'에 도움 줘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에서 프로폴리스의 영양에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접목한 프리미엄 신제품 ‘프로폴리테라 마이크로바이옴’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두피도 피부라는 시각을 기반으로 머릿결 개선은 물론 두피 환경을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두피 안티에이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두피 탄력이 떨어지고 정수리 볼륨이 줄어드는 두피 노화 증상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호주산 프로폴리스에 두피에 유익한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파라프로바이오틱스를 더한 처방으로 근본적인 두피의 힘을 개선해 뿌리 볼륨을 18시간 동안 지속시켜준다. 인체적용실험을 통한 두피 안티에이징 효능 평가를 완료해 두피 유분량 감소, 수분량 개선, 즉각적인 모발 볼륨감 개선은 물론, 뿌리 볼륨 지속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 만족도도 높았다. LG생활건강이 지난 12월 소비자 5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제품을 동시에 사용해본 사용자의 98%가 두피 개선 효과와 뿌리 볼륨 개선 효과에 만족했다.

엘라스틴 브랜드 담당자는 “’당신의 머리가 엘라스틴에겐 피부’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두피와 모발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고민과 연구 끝에 차세대 혁신 기술인 마이크로바이옴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며 “프로폴리테라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건강한 두피와 뿌리 볼륨이 살아있는 풍성한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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