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주택전시관 통해 입지와 청약 안내 등 다양한 영상 제작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조감도(사진=DL이앤씨 제공)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조감도(사진=DL이앤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DL이앤씨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마케팅의 어려움을 사이버 주택전시관 등을 활용한 언택트 마케팅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15일 말했다. 

지난해 12월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VR로 세대 내부를 관람할 수 있게하고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한 뒤 입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 공개하는 등 소비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를 담아 영상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그 결과 평균 12.6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 청약을 1순위에서 마감한 바 있다. 

DL이앤씨는 2021년 공급하는 신규 분양단지에도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1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주택전시관 개관 전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을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단지 홍보와 정보 전달을 동시에 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언택트 마케팅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스마트한 내 집 마련의 길잡이로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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