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세대 규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수변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제공)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수변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를 2월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 블록에 지하 1층~지상 34층, 8개 동, 총 11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빅아일랜드’는 거제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이자 핵심 상권으로 쇼핑몰, 마리나, 중앙공원, 영화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현동 일대 거제시청, 법원, 백화점, 홈플러스 등 기존 구도심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이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DL이앤씨의 혁신 주거 평면 C2하우스가 도입돼 기호에 따라 내부의 벽체를 허물어 자유롭게 세대 구조 변경이 가능하다. 그리고 고층부를 활용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스카이 커뮤니티도 조성될 예정이다. 

DL이앤씨 분양관계자는 “거제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조선업이 부활하고 있으며, 남부 내륙고속철도 예타 면제 등 대형 호재가 더해지면서 거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이번 2차 단지 역시 DL이앤씨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집약돼 향후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거제를 대표할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홍보관은 거제 빅아일랜드 내 있으며 드라이브 스루 카페 형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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