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전체 물량 61% 공급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2021년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시작으로 전국에 2만8651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GS건설의 2021년 공급계획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에 전체 물량 중 61%에 달하는 약 1만76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전체 물량의 약 50%로 약 1만4200여가구다. 

GS건설 관계자는 “복잡한 시장 상황 가운데 그동안 쌓아온 GS건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이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주요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에 부합하는 자이만의 특별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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