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GS건설이 안양 예술공원 입구에 공급한 ‘아르테자이’의 단지내 상가가 현재 분양 중이다.
아르테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12개 동, 총 102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내 상가는 전체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계획돼 고객 유입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1번 국도 경수산업도로에 인접해 있으며, 바로 앞에 수원~구로간 BRT역(2021년 말 준공예정)이 예정돼 있어 쉽게 서울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연간 약 60만명이 방문하는 예술공원 입구에 있으며, 인근에 총 5개지구 재개발과 재건축이 예정돼 있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아르테자이 단지 내 상가는 교통접근성 및 풍부한 배후 수요 등 입지적 장접을 지지고 있다”며 “특히 단지 내 테마공원 2개소, 공개 공지가 위치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보여 집객력 우수한 상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르테자이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20-4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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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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