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사진=우미건설 제공)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사진=우미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우미건설(대표 배영한)은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 1·2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경기도 화성시 태안3지구에 지하 1층~지상 15층, 1차 B-1 블록 650가구, 2차 B-2블록 65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주변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융건릉과 국가지정문화재 용주사가 있으며, 태안3지구 내 조성 예정인 약 44만㎡ 규모 공원과 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수원델타플렉스(수원일반산업단지), 가장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이 있어 직주 근접 생활이 가능하며, 1호선 병점역과 오산~화성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교통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4베이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어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 

또한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며, 남녀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같은 특화시설도 도입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도보권 내 학교, 공원, 상업시설 등이 계획된 택지지구 내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전 지역에서 청약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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