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9일 특별공급 시작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제공)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주택 전시관을 20일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은 대곡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 동, 총 4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1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2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8일이며,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단지는 제2경춘국도, GTX-B노선 등이 개통 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보이며 다른 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가평읍 주거 중심지에 조성돼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교육 환경, 문화시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는 e편한세상 주거 플랫폼 C2하우스가 적용돼 거주자 취향과 사는 방식에 따라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며, 집안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으로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결로 방지에 도움을 주는 열교 설계가 적용됐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최근 규제가 쏟아지는 수도권 지역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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