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건설 제공)
(사진=SK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건설(대표 안재현)은 IBK캐피탈, LX인베스트먼트와 친환경 사업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각사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 심각성과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에코펀드를 조성하는 등 친환경 사업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융기관과 오또(OTO: One Team Operation)가 더욱 강화되고 친환경사업 확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신설조직인 오또센터를 통해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와 친환경 신사업 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