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당첨자 발표

위례자이 더 시티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위례자이 더 시티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공급한 ‘위례자이 더 시티’가 신혼희망타운 청약 결과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한국주택토지공사(LH) 청약센터에 따르면 18~19일 진행된 ‘위례자이 더 시티’ 신혼희망타운 청약 결과 293가구 모집에 1만7026명이 몰려 평균 58.1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2월 4일이며,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서류 접수를 받는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내건 첫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로 자이 브랜드만의 상품과 설계를 그대로 적용해 좋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공공분양 이어 신혼희망타운도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아파트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례자이 더 시티’는 위례신도시 A2-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3층, 총 8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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