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수원장안 조감도(사진=한화건설 제공)
포레나 수원장안 조감도(사진=한화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올해 전국에 2만162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1월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분양을 시작해 2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공급할 예정이며, 상반기에 ‘포레나 인천구월’, ‘포레나 천안신부’, ‘포레나 부산덕천 2차’ 등 약 1만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하반기 공급물량을 합치면 총 15개 단지 2만1629가구에 달한다.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장 김만겸 전무는 “고객의 다양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이 바로 포레가나 추구하는 주거 철학”이라며” 신축년에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여 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한화건설이 런칭한 통합 주거브랜드 포레나는 분양한 모든 단지가 완판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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