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공채 통해 45명 신규 채용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은 2021년 신입·경력 공채를 통해 45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반도건설 사업다각화와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적극적인 인재영입과 전문기술 인력 확보와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공개 채용은 2000여 명 지원자가 지원해 평균 4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존 주택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사업다각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공개채용으로 선발된 인원들의 활약으로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