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L이앤씨 제공)
(사진=DL이앤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는 입주민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e편한세상에 스마트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스마트홈 3.0’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홈 3.0’은 고객들의 실제 사용 사례와 심층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반영해 고객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편리한 사용성에 중점을 둔 것이 큰 특징이다. 

e편한세상 고객들은 월패드와 모바일 기기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을 통일해 일관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지진 감지 알림 시스템 등을 비롯한 안전과 보안 특화 기술력을 누릴 수 있게 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주거 품격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는 결국 보다 세밀한 디테일”이라며 “디테일에 강한 e편한세상의 기술력으로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단지 고급화를 추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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