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타라텍스 제네틱스 모델 (사진=게타라텍스)
게타라텍스 제네틱스 모델 (사진=게타라텍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게타(GETHA)에서 최근 라텍스매트리스가 토퍼 천연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오랜 비대면 시대의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슬기롭고 건강한 집콕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하루 종일 사용하는 가구에 대한 재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가장 오랜 시간을 사용하는 매트리스이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천연 고무나무원액을 사용해 만들어지는데 이때 고무나무 원액 함유량이 94% 이상 들어간 제품만이 천연라텍스라고 할 수 있다. 그 이하의 함유량을 가진 라텍스매트리스는 합성라텍스로 지칭되기 때문에 반드시 천연라텍스 제품인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고무나무 원액도 생산지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는데 게타의 라텍스매트리스는 세계적으로 그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1등급 최상급 천연 고무 원액을 사용하고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를 증명하듯 미국, 독일, 호주, 일본 등 전세계 28개국에 진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임을 확인할 수 있다.
 
게타라텍스 관계자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함께 사용하는 매트리스는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져 아이들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커버까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는지를 꼼꼼히 파악해야 건강한 수면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천연라텍스 매트리스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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